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menu

Liferoad

지역 연구


Liferoad

[이슈]"기독교 시온주의"는 불편한 단어인가?

by admin posted Jan 30, 2016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Attachment

"기독교 시온주의"는 불편한 단어인가?

 

- 본 글은 집필자 개인의 견해이며 라이프로드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is1601005.jpg

Photo: Some rights reserved by ohad*

 

 

임모세 옮김 | Israel Today

 

기독교라는 기치 아래 유대인에게 다가가는 것은, 시온주의와 연관이 있다 하더라도 언제나 책임과 의무가 있어 왔다. 강제 개종과 기독교 반유대주의에 대한 기억은 그 뿌리가 너무 깊은 나머지 금방 잊혀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위한 기독교인의 도움이 꽤나 적극적이었지만, 최근까지도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도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는다. 그리고 보답이라는 것은 신뢰라는 것의 관대한 조치이다.

 

그러나, 문제는 계속 언급하고 있는 '기독교 시온주의'이라는 용어가 유대인에서 유래된 것이 아닌 교회에서 유래되었다라는 것이다. 그것은 전통적인 교회 안에서 '이스라엘을 과도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내뱉어진 적대감의 표현일 지도 모른다! 펜실베니아에 있는 어느 한 교회는 최근 이스라엘을 위한 지원이 넘쳐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적대감은 여전히 대체신학에 시달리고 있는 여러 목회자들과 교파들에 의해 선두에 세워져 있다. 하지만 그들은 점차적으로 반유대주의자나 반시온주의자가 아닌 오히려 그에 잘 모르는 기독교인들과 연합하고 있다. 그들 신앙이 유대적 뿌리에서 깨어나지 않는다며, 그들은 왜 시온주의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을 그렇게 사랑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그들은 이들이 교회를 위한 사랑보다 이스라엘을 위한 사랑을 더 높게 둔다고 여긴다.

 

만일 이것이 지속된다면, 기독교 시온주의자들은 어느날 기독교 무리 안에서 환영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 문제가 불거지는 것은, 소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갈등이 무슬림들이 서방을 증오하게 된 이유라고 주장하고 있는 종교적이거나 세속적인 반유대주의자에 의해 만들어진 잘못된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기를, 이스라엘은 그 문제의 원인과 지속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한다. 만약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들로 부터 차지한 땅을 돌려준다면, 그러면 중동에는 평화가 올 것이며 다른 세계에는 기쁨이 올 것이다라는 논리는 완전히 넌센스이며 포인트에 빗나간 것이다. 그동안 이 거짓은 아주 여러 번, 여러 방법으로 반복되어졌다. 이것이 현실이다.

 

더욱 일을 복잡하게 하고 있는 것은 기독교 내에서 확대되고 있는 새로운 에큐메니칼 운동이다. 거기에는 기독교가 수천의 교파로 분열하게 되었던 주된 신학적 차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최종의 노력이 포함되어 있다. 그들의 목표는 하나님께 제자들을 위해 드렸던 예수님의 기도를 이루는 것이다,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요한복음 17:21). 현재 많은 영향력있는 복음주의자들은 모든 길이 로마로 향해야 한다는 믿음과 함께 재통합을 위한 길을 열고 있다. 종교 개혁에 영향을 주었던 성서적 저항들은 극대화 되고 있는 우리의 공감에 비해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교회가 동서로 나눠졌던 거대한 분열조차도 조용히 함께 가라앉고 있다.

 

만일 이 재통합이 일어난다면, 아마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보는데, 홀로코스트 이후로 유대인들에게 사과하였던 교회의 힘이 한번 더 편협적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은 현재 이스라엘이 그들의 정부에게서 외면받고 있는 것처럼 교회 안에서 그렇게 되는 무리가 될 수 있다.

 

만약 그 일이 일어난다면, 기독교 시온주의자들은 그들이 믿고 있는 것에 대하여 어려운 결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 편에 서야 하는가? 아니면 오랫동안 우리의 신앙을 히브리적 뿌리로부터 단절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한 가족을 핍박하였던 그 종교 편에 서야 하는가?

 

이러한 압력이 밀치고 올라 올 때에는, "크리스쳔"이라는 이 이름이 우리가 신뢰를 보여야 하는 어떠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상기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원수에 의해 마침내 받아들여야 했던 강요된 이름일 뿐이었다. 더군다나 이것은 좋은 이름이 아니었다. 여러 신학자들에 의하면, 그것은 경멸과 조롱의 의미였으며, 이 단어는 성경에서 단지 세번만 나온다(사도행전 11:26, 26:28, 베드로전서 4:16). 또한 바울은 결코 이 단어를 성도들을 지칭할 때에 사용하지 않았다. 초대교회가 가장 선호하였던 그 이름은 "그 도(The Way)"를 따르는 사람들이었다. 

 

is1601006.jpg

 

사실, "크리스쳔"이라는 말은 이사야가 하나님의 사람들을 박해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을 말할 때에 언급하였던 그 이름이 아닐까 한다. "너희가 남겨 놓은 이름은 내가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부르리라" (이사야 65:15)


 

 

<저작권자ⓒ라이프로드>

 

 


  1. Liferoad

    원 뉴 맨(εἷς καινὸς ἄνθρωπος)과 메시아닉 유대인

    원 뉴 맨(εἷς καινὸς ἄνθρωπος)과 메시아닉 유대인 Some rights reserved by ashley.adcox 임모세 원뉴맨, 이 말은 소위 보수신학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신사도 운동...
    Date2018.04.09 CategoryLiferoad Views537
    Read More
  2. Liferoad

    메시아닉 유대인과 그들의 현대 역사

    메시아닉 유대인과 그들의 현대 역사 Some rights reserved by Claudius Prößer 임모세 옮김 | Ludwig Schneider (이스라엘 투데이) 1948년 이스라엘이 국가가 되었을 때, 예수를 믿는 유대인 성도들이 약 150명 정도였다. 우크라이나 출신, 아브람...
    Date2017.09.14 CategoryLiferoad Views679
    Read More
  3. Israel Mission Forum

    유대인 뿌리 운동의 평가

    유대인 뿌리 운동의 평가 An Evaluation of the Jewish Roots Movement -본 내용은 2017 이스라엘-한국 신학 컨터런스 및 2017 이팔선 강의 내용입니다.- Some rights reserved by mprivoro,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묘 데이빗 미쉬킨(David Mishkin) 교수 |...
    Date2017.04.17 CategoryIsrael Mission Forum Views535
    Read More
  4. Liferoad

    이스라엘 메시아닉 리더들: 교회는 이스라엘이 필요하다.

    이스라엘 메시아닉 리더들: 교회는 이스라엘이 필요하다. "이스라엘은 개혁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회복되고 있다" Some rights reserved by augusto gomes 임모세 옮김 | 이스라엘투데이 이스라엘의 베테랑 메시아닉 리더인 야곱 담카니와 요셉 슐람은 담카니...
    Date2016.11.12 CategoryLiferoad Views1301
    Read More
  5. Liferoad

    유대주의 관점에서 보는 "성삼위일체"

    유대교 관점에서 보는 "성삼위일체" Some rights reserved by betta design 임모세 옮김 | 요셉 슐람 서론 기독교 학술계에서 가장 철저하게 논의된 주제 중에서 그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는 "성삼위일체"이다. 4세기 초, 니케아시(현대 터어키, 이즈닉)에서 ...
    Date2016.09.18 CategoryLiferoad Views762
    Read More
  6. Liferoad

    예수님 때의 초대 교회와 성전 | 요셉 슐람

    예수님 때의 초대 교회와 성전 Some rights reserved by israeltourism 임모세 옮김 | 요셉 슐람 신약 성경과 고대 유대문학의 관점에서 오순절 사건 이후 여러 사도들의 행적들 중의 첫 이야기가 예루살렘 성전 입구에서 시작된다는 것은 흥미로운 부분이다. ...
    Date2016.09.08 CategoryLiferoad Views1388
    Read More
  7. Liferoad

    [이슈]"기독교 시온주의"는 불편한 단어인가?

    "기독교 시온주의"는 불편한 단어인가? - 본 글은 집필자 개인의 견해이며 라이프로드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Photo: Some rights reserved by ohad* 임모세 옮김 | Israel Today 기독교라는 기치 아래 유대인에게 다가가는 것은, 시온주의와 연관이 있...
    Date2016.01.30 CategoryLiferoad Views594
    Read More
  8. Liferoad

    [이슈]기독교인들은 유대인의 제 3 성전을 기다려야 하나?

    기독교인들은 유대인의 제 3 성전을 기다려야 하나? 정말로 솔로몬의 성전보다 더 영화로운 세번째 성전이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건물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참 성전이 되시는 예수의 재림과 그 완성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 때문에 빗나간 견해로...
    Date2015.10.12 CategoryLiferoad Views1069
    Read More
  9. Silk Road Forum

    키르기즈의 기독교사

    키르기즈의 기독교사 - 유목, 융합, 포스트모더니즘의 신앙- "현재 키르기스에 들어와 있는 선교사들은 주로 한국, 미국, 호주, 캐나다. 유럽,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필리핀 등지에서 들어와 여러 영역에서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인 사역자는 주로 ...
    Date2015.08.20 CategorySilk Road Forum Views934
    Read More
  10. Silk Road Forum

    중앙아시아 투르크계 이슬람 이해(2)

    중앙아시아 투르크계 이슬람 이해(2) "투르크 이슬람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특징들을 살펴본 이유는 위구르에서 터키에 이르는 지역에 거주하는 투르크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부닥치는 장벽들을 이해하고 극복하여 좀 더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여 투르크 무...
    Date2015.08.10 CategorySilk Road Forum Views715
    Read More
  11. Silk Road Forum

    중앙아시아 투르크계 이슬람 이해 (1)

    중앙아시아 투르크계 이슬람 이해(1) "중앙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현지인들이 가지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요구한다." - 김성운 교수, 본 글은 2015년 실크로드 포럼의 주특강 시간에 발표된 글입니다. - Photo: Some rights re...
    Date2015.08.03 CategorySilk Road Forum Views54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Up